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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집값 오를 가능성 큰 아파트 10곳, 콕 찍어 드립니다



[부동산 트렌드쇼] 고종완 원장이 귀띔해주는 '미래가치 부동산 베스트 10'

잠실·수서·이촌동 일대 투자 유망지역으로 꼽아
아파트 '내재가치' 기반 상승 유력 단지 첫 공개
고종완 원장
최근 서울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에 힘입어 3.3㎡당 평균 아파트값이 1853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입주 물량이 많은 대구 등 일부 지방에서는 집값이 확실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인지 떨어질 것인지' '집을 사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 해야 하는지' 수요자들의 불안감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달 29~30일 열리는 '2016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이 같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고 원장은 양일 오후 3~4시 30분에 진행되는 프라이빗 세미나(유료강연) '10년 후 미래가치 부동산 Best 10'에서 투자가 유망한 서울 지역 10곳과 집값 상승률이 높은 아파트 단지 10곳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 원장은 "부동산에 내재된 본질가치와 미래가치를 알면 외부 변수에도 흔들림 없는 투자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부동산의 내재가치란 입지·수익성·희소성·미래가치 등에 따른 본질적인 자산가치다. 미래가치는 정비·개발계획이나 대중교통망, 인구·가구 증가 등에 따라 해당 부동산의 중요성, 효용이 커질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말한다.
 
[그래픽] 프라이빗 세미나
고 원장이 꼽은 미래 투자가 유망한 서울 지역은 '2030 서울 플랜', 대규모 복합개발 계획, 교통망 계획 등에 근거한다. 공통적으로 인구와 소득이 증가하고 도시 개발 계획 등으로 각종 개발 호재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예를 들어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계획이 있는 삼성동 한전부지-잠실 종합운동장 인근 지역, 롯데월드 타워, 재건축 추진 등의 호재가 있는 잠실·신천·석촌·방이동 일대, KTX 수서역 개통과 수서 역세권 복합개발 계획이 있는 수서·일원동 일대, 미군기지 이전으로 대규모 공원이 들어설 용산 삼각지 역세권·동부이촌동 일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고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처음으로 그가 직접 개발한 '아파트 내재가치지수(AIVI)'에 기반해 집값 상승이 유력한 아파트 10곳도 공개한다. '아파트 내재가치지수'는 특정 단지의 지난 10년간 공시지가, 매매가격 추이 등 객관적 자료와 미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해 특정 아파트 단지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전망하는 지표다. 이 수치는 크게 입지가치, 희소가치, 수익가치, 미래가치 등 네 개의 기준에 기반해 산출된다. 내재가치지수를 집값 상승 가능성에 따라 단지별로 1등급(집값 상승률이 높음), 2등급(보통), 3등급(낮음)으로 구분했다.

예컨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푸르지오 아파트는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은 1등급 아파트로 분류됐다. 이 단지는 지난 10년간 공시지가가 평균 5.5% 상승했고, 매매가격은 6.7%, 전세는 7년간 평균 11.3% 올랐다. 입지, 수익, 희소가치, 미래가치 등 네 가지 항목에서도 모두 우수한 1등급을 받았다.
 
[그래픽]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세미나 일정표
반면 서울 노원구에 있는 L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 확률이 낮은 단지로 분류된다. 지난 10년간 공시지가 상승률이 2.5%에 머물렀고, 매매가는 0.54% 떨어졌다. 입지, 수익, 미래가치 면에서는 3등급을 받았다.

고 원장은 "아파트 내재가치지수를 10년간의 데이터로 비교 분석한 결과 정확도가 75%로 높았다"며 "두루뭉술하게 내년 이후 집값이 오른다 내린다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택단지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이송원 기자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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