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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신문기사]맞춤컨설팅·강연·세미나… 부동산 모든 정보가 머리에 쏙


트렌드쇼 이렇게 진행된다
운세풀이 이벤트에 경품까지… 재미도 선물도 풍성합니다

최신 재테크 정보가 넘치는 국내 유일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 '2017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는 참관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부동산 고수들의 재테크 강연 외에도 개인 맞춤형 컨설팅과 스탬프 이벤트, 투자 운세 풀이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두손 가득 기쁨을 더해줄 경품까지 준비했다.


 

 
개인 맞춤형 컨설팅에 투자 운세 풀이까지

홈페이지(www.rtrendshow.com)를 통해 응모한 참가자 중 200여명을 추첨해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1전시장에서 1대 1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무·경매·자산관리로 나뉘어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의 인생 계획과 보유 자산 등을 자세히 분석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투자 전략을 상담한다.

자산관리 상담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소속의 부동산·세무 전문위원과 PB들이 담당한다. 자산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노후자산 진단 등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 소속 전문가와 경험 많은 세무사들도 행사장에 상주한다.

올해는 제1 전시장에 60석 규모의 '특설세미나장'을 신설했다.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국가 정책에 따른 투자 유망지역' '부동산 서류 읽는 법' '스마트폰으로 분석하는 투자 유망 입지' '해외 부동산 투자 기법' 등의 강의를 마련했다.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사주와 운세 풀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고대 인도 경전에서 유래한 타로카드로 운세를 보는 타로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강연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지루함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스탬프 이벤트·설문조사만 해도 선물이 '펑펑'

전시장에 마련된 건설사·부동산업체 부스에서는 '스탬프(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분양 예정인 '고덕 아르테온'을 홍보하는 현대건설-대림산업 공동 부스를 비롯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5곳을 모두 들러 설명을 듣고 확인 도장을 받으면 롤 휴지와 세제 4종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기회를 준다.

15일 오전 10시 개막식 참석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쌀(3㎏)을 증정한다.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을 위한 선물로 고급수건 300개와 밀폐용기 세트 300개를 마련했다. 2017 부동산 트렌드쇼 참가 만족도를 평가하는 설문조사에 응해준 참가자에겐 추첨을 통해 25만원 상당의 쿠첸 전기압력밥솥(1명), 20만원 상당의 신일 초고속 블렌더(2명), 닥터플러스 종아리&발 마사지기(5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강연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강사로 나선 이들의 책을 구매하고 싶다면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유명 대형서점인 반디앤루니스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연자들의 저서를 판매하는 서점을 연다. 일부 도서는 현장 구매 시 할인해 줄 예정이다.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운영된다. 국내 대표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참가자들을 위한 매장을 연다.

출처: 조선일보(이미지 기자/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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