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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가계부채 1200조 시대,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활용 방법은?



가계대출이 1200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 기존 주택이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 신규분양 빌라·아파트를 매입하는 경우 이에 대한 정보를 아파트투유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분양을 받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주택구입자금대출에 대한 문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사진=뱅크아파트 제공
    ▲ 사진=뱅크아파트 제공
이 경우 소비자들은 이자를 가장 적게 내는 방법을 찾는다. 이에 장선영 뱅크아파트(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사이트) 대표가 최저금리의 적용을 위해 확인해야 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에 따라 상품을 잘 선택해야 한다. 주택구입(부동산 경매, 아파트 분양, 신축빌라 분양)자금인지 또는 기존대출금을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 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는지에 따라 은행의 할인금리와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 

또한, 대출 계획(거치기간 유무, 대출상환기간, 중도상환수수료율 등)에 따라 금융사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대출 초기에 원금상환이 부담된다면 거치기간 유무를 우선 고려해야 하며 대출 후 빨리 상환할 수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상품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대출을 찾아야 한다. 현재 은행들은 주거래은행이 아니거나 기존 거래실적이 없어도 최저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최근 온라인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한 소비자는 “금리비교 서비스 상담신청 후 10~30분 이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 부동산담보대출부터 전세자금·보증금 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금리현황과 금리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행기준금리, 코픽스금리, 국고채금리 등의 변동에 따른 은행의 대출금리변화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 계산기, 포장이사비용, 인테리어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이 기타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는 뱅크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시세조회 후 상담 신청하거나 간편 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조선일보 (온라인분양팀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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