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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한달 만에 나온 서울 분양에...특공 경쟁률 최고 '1085대 1'


 
약 한달 만에 나온 서울 아파트 분양에 특별공급 경쟁률이 최고 1085대 1을 기록했다.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조감도. /중앙하이츠 관악포레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는 16가구 모집에 198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23.9대 1을 기록했다. 단 1가구만 배정된 전용면적 63㎡ 신혼부부 특공은 1085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는 SH가 ‘관악효신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행사로 건립하는 최고 7층, 총 8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가운데 34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되며, 전용면적 ▲46㎡ 26가구 ▲63㎡ 8가구로 구성돼있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46㎡가 5억3640만원이고, 전용 63㎡는 6억7710만원이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일반공급 18가구 청약은 특별공급에 비해 자격 요건이 느슨한 만큼, 훨씬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도 특별공급 경쟁률(72.5대 1)보다 일반공급 경쟁률(150.2대 1)이 두배 이상 높았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그렇게 상품성이 뛰어난 아파트는 아니지만, 서울 공급이 극도로 희소한 상황이라 실수요자들은 감지덕지할 수밖에 없다"면서 "분양가 9억원 미만으로 대출 규제도 덜한 편이라 경쟁률이 더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최상현 기자/2021.04.12)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2/20210412013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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