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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신문기사] “영끌로 집 사는 시대는 끝... 1~2년 기다리면 저가매수 기회”

“이제 ‘영끌’의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앞으로 1~2년, 길게는 3년 정도 기다리면 저가 매수 기회가 올 겁니다.”

고종완<사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다양한 거시경제 변수와 부동산 가격 결정 요인들을 고려할 때, 집값은 한동안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바뀐 시장 환경에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일부 부동산 하락론자들이 “당분간 부동산 시장엔 얼씬도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고 원장은 “부동산 경기 변곡점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자산 증식의 성패(成敗)가 엇갈린다”며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 원장은 “지금은 주택 보유 여부나 부동산 취득 목적에 따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주택자라면 시장 상황을 관망하면서 청약 기회를 노려야 하겠지만, 1주택자는 집값 조정기를 활용해 좀 더 입지가 좋은 집으로 옮기는 ‘갈아타기’를 시도할 만하다는 것이다. 그는 “다주택자라면 될 수 있는 대로 몸집을 줄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모은 돈도 적고 청약 가점도 낮은 2030 무주택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 원장은 “청약 가점을 모으겠다며 마냥 기다리기보단 저평가된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투자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과 경기도 수원의 구도심을 추천했다. 그는 “잘 찾아보면 전세를 끼고 1억~2억원에 매수할 수 있으면서, 입지도 좋은 투자처가 꽤 있다”며 “이런 곳에 투자해 5~10년 버티면 신축 아파트를 한 채 장만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연단에 서는 고 원장은 투자 유망 지역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과 용산구 후암동·청파동 등을 꼽았다. 유망 투자 상품으로는 꼬마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을 추천했다. 그는 “과거 집값 상승기의 끝물에는 항상 상업용 부동산이 주목받았다”며 “새로운 골목 상권이 형성될 만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나 주변 시세나 개발 호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지역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 조선일보 정순우 기자 (2022.7.27 03:00)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07/27/MJWVAN4FZVD2RJWEMZNULHEC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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