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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부동산 소비자 59% "1년내 내집 장만"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부동산 트렌드쇼 참가 600명 설문 "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

주택 매매 거래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지금부터 1년 내 집을 사는 게 좋고,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주택시장 전망은 본지 주최로 이달 2~3일 열린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 참가한 관람객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집을 산다면 언제가 좋을까'라는 질문에 올해 하반기를 꼽은 사람이 23.5%로 가장 많았다. 내년 상반기(17.9%)와 내년 하반기(17.2%)라는 대답을 포함하면 59% 정도가 향후 1년을 내 집 장만의 적기(適期)로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주택을 사겠는가'라는 물음에는 35%가 신규 분양 아파트를, 25%는 재건축·재개발 주택을 각각 꼽았다. 기존 재고 아파트(17.0%)나 단독주택(14.7%)에 관심 있는 수요자도 있었다. 아파트를 새로 분양받기에 유망한 지역으로는 서울 강남의 재건축 단지(32.4%)와 뉴타운 등 서울 도심 재개발 지역(26.4%)을 많이 지목했다. '집을 사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다시 하락할 가능성"을 꼽은 대답(30%)이 가장 많았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와 관련, "주택 실수요자들이 최근 아파트 청약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게 확인됐다"며 "올해 부동산 호황으로 집값이 상당히 올랐다는 공감대도 퍼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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