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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스기사] 유망 재개발 구역·철도 역세권 투자법 등 ‘돈 되는 정보’ 가득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2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선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전문가가 대거 출연해 참관객들 앞에서 고품격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와 시장 흐름을 알기 쉽게 분석하는 특강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맞춤형 재테크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새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 이해하기

정부는 이달 16일 ‘250만 가구+알파(α)’ 공급을 핵심으로 하는 첫 번째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및 안전 진단 규제 완화 등을 통한 민간 정비 사업 활성화, 민간 제안 도심 복합 사업,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한 청년원가주택·역세권첫집주택 등 다양한 공급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개막 첫날인 19일 열리는 정책 세미나 ‘250만호+α 공급 대책 전격 해부, 시장의 변화와 대응’에선 정부 공급 정책의 방향과 세부 내용, 전망 등을 엿볼 수 있다.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총괄하는 김영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이 패널로 나서서 공급 대책의 주요 내용과 전반적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도 함께 출연해 새 정부 공급 대책이 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 등을 놓고 대담을 펼친다.

정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요즘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투자 분야 중 하나가 재건축·재개발이다. 재건축·재개발 분야 전문가인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과 이남수 신한은행 행당동지점장은 ‘재개발·재건축 시대 숨은 진주를 찾아라’를 주제로 패널 토론에 나선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시장 흐름과 유망 투자처, 정부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새 정부 부동산 정책, 투자법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소장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부동산 조사본부 팀장 출신으로 블로그(빠숑의 세상 답사기)와 유튜브(스마트튜브)에서 구독자를 십수만 명 보유하고 있다. 그는 “정부의 정책 변화로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주택 거래가 다시 활발해지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1주택자에 대해서도 대출 규제 완화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참관객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재테크 강연을 듣고 있다.
/오종찬 기자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참관객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재테크 강연을 듣고 있다. /오종찬 기자

◇하반기 주택 시장 흐름 상세 전망

올해 부동산 트렌드쇼의 첫 강연자로 나서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2022년 하반기를 접하는 마음가짐: 양극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일하다 2019년 독립한 이 대표는 매년 집값 전망을 적중시켜온 ‘족집게’ 전문가로 통한다. 이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찾아 ‘상급지’로 주택 갈아타기에 나서는 수요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주택 시장 트렌드를 부동산 빅데이터로 분석해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김기원 리치고 대표와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하반기 이후 부동산 시장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에 나선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부동산 돈맥 결정 요인: 철도 역세권 투자 전략’을 주제로 신설 철도망과 역세권 투자 해법을 공개한다. 박 교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발 호재 하나만 보고 투자하는 전략은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면서도 “철도 교통망은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인 것은 분명하므로 투자의 큰 맥을 잡기 위해 노선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유형별 부동산 맞춤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부동산 시장 전망과 유망 투자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고 원장은 “과거 집값 상승기의 끝물에는 항상 상업용 부동산이 주목받았다”며 “새로운 골목 상권이 형성될 만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나 주변 시세나 개발 호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지역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향후 주택 시장 흐름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 대결도 준비돼 있다. 차학봉 조선일보 부동산전문기자와 심형석 미국 IAU 부동산학과 교수는 ‘주택 시장 두 가지 시나리오, 욕조론 VS U자형 회복’을 주제로 대담을 펼친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08/12/UMAL2JPPWZAKDDFIJ2G6C2RH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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