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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쇼 2024 '서울·수도권 투자 전략 강조'...
관리자
2024.08.20 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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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문홍주 기자] 16일 '부동산 트렌드쇼 2024'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었다.
부동산 트랜드쇼 2024 개막식 현장
매년 조선일보가 주최해온 이번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 흐름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이 이뤄졌으며,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상급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투자 조언들이 많이 다뤄졌다.
방문객들은 부동산 전문가의 강연이 끝날 때까지 거의 한 사람도 자리를 비우지 않을만큼 집중해서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열성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트랜드쇼에서는 '랜드업(LanDup)'과 같은 '프롭테크(IT+부동산)' 관련업체들도 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기술적 강점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여러 필지를 묶어서 투자 가치 및 적정 분양가 참고자료를 만들어주는 프롭테크 '랜드업(LanDup)'
서울 부동산 시장, 여전히 '천룡인(일본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절대권력을 지닌 귀족)의 시장'
행사 첫 세미나를 담당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사장은 "현재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 가능성은 여전하다"라며, "다주택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고, 서울과 같은 핵심 지역의 매물은 더욱 귀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우 인베이드 투자자문 사장이 서울 내 상급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위해 핵심 지역을 선점하는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에서는 강남권을 비롯해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인 송파, 서초, 강남 3구가 핵심 투자처로 꼽혔다.
이상우 사장은 "서울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천룡인의 시장"이라며, "강남, 서초, 송파의 재건축 아파트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수요가 집중되어 왔고, 앞으로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헬리오시티' 같은 대단지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와 용산구 역시 꾸준히 주목받는 지역으로 꼽혔다. 성수동과 옥수동 일대의 아파트들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용산구의 경우 개발 호재가 겹쳐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
이상우 사장은 "서울 내에서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수요는 지속될 것이며, 이러한 지역들은 장기적인 자산 가치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부동산 시장, 선택과 집중 필요
경기도에서는 과천, 광명, 분당, 용인 수지 등 교통 및 생활 편의성이 좋은 지역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과천은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며 중대형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고, 광명은 철산동과 하안동 재건축이 기대되면서 투자가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도 내에서는 과천, 광명처럼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분당은 노후된 1기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당 같은 노후 신도시들은 향후 재건축 호재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특히 30평대 이상의 대형 아파트가 투자가치가 높다"는 조언도 나왔다.
또한 용인 수지와 수원 영통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교통 인프라와 생활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용인 수지와 수원 영통은 리모델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가성비 높은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속한 투자 결단, 핵심 지역 집중이 답
이번 트렌드쇼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은 것"이라며 투자 결정을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갈 것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서울과 같은 핵심 지역은 항상 수요가 강하다"며, "시장이 잠시 주춤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우량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는 정부의 규제와 금리 변동에 시장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투자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이라도 빠르게 결정하고 상급지로 옮겨가는 것이 핵심"이며 "단기적인 시황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핵심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가 특히 강조되었다.
문홍주 기자
2024.08.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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